📝 냠냠애니는 항공사 퇴사(승무원🙅🏻♀️) 후 제드 티켓으로 세계여행 중인 부부가 다닌 현지인 맛집을 리뷰합니다.
돈카츠 이치방 / とんかつ 一番
모든 음식점 이름은 구글맵 기준으로 기입하였습니다.
📢 냠냠애니의 별점 기준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.
🏆 🏆 🏆 🏆 🏆 : 나만 알고 싶은 인생 맛집 (알리고 싶지 않다..)
⭐️ ⭐️ ⭐️ ⭐️ ⭐️ : JMTGR
⭐️ ⭐️ ⭐ ⭐️ : JMT이나 무언가 살짝 아쉬운 맛집
⭐️ ⭐️ ⭐️ : 맛집
⭐️ ⭐️ : 먹을만한 맛집
💬 : 할많하않
별점
돈카츠이치방의 별점은 3개 ⭐️⭐️⭐️입니다.
메뉴
메뉴는 영어와 병행하여 표기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다. 돈카츠와 가츠동이 유명하여 시켰는데.. 일본어를 읽지 못하여 대참사가 일어났다.
가츠동메뉴는 영어 표기가 없어서 한자 大(큰 대) 및 特(특별할 특) 자를 보고 돈코츠가 더 얹어지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알고 보니 밥의 양만 늘어나는 것이었다... (모두 참고하여 주문하시길 바랄게요...)
가격
돈카츠는 1150엔부터 시작하여 사이즈에 따라서 2200엔까지 다양하다. 더 자세한 메뉴는 위의 메뉴판을 참고!
- 카드 결제 불가 ❌
- CASH ONLY 💴
총평
가타카나를 읽을 줄 몰라서 라이스라는 글자를 못 읽는 실수만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.. 라이스가 특인지도 모르고 가츠동에 밥이 왜 이렇게 많나 생각하며 결국 밥을 남기고야 말았다.
돈카츠는 그냥 맛있다. 딱 이 정도였다.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까...
그런데 나갈 때 보니 미슐랭가이드에 실린 맛집? 이었다. 11시 반 오픈런을 하려다 늦잠을 자서 실패하여 조금 늦게 갔더니 우리 앞에 대략 7명 정도 줄을 서있어서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했던 듯하다. 교토에서도 관광객은 거의 오지 않는 동네라서 현지인들만 줄 서서 먹는 맛집인듯하였다.
위의 사진처럼 점심 특선 가격이 더 저렴한 걸로 보이는데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특선 가격은 불가능한 듯 보였다.
위치
위치는 교토역에서 걸어서 15분 안팎이다. 자세한 위치는 아래 구글맵을 참고
https://goo.gl/maps/W2UvWCxeNWvMFqQ49
Tonkatsu Ichiban · 403 Teppocho, Shimogyo Ward, Kyoto, 600-8265 일본
★★★★☆ · 돈까스 전문식당
www.googl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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